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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설]살인자의 쇼핑몰 1권,2권 <강지영> /[드라마] 킬러들의 쇼핑몰 우연히 이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. 현재 4화까지 방영 중이다. 결말이 궁금해서 ㅋㅋ 그 새를 못 참고 원작 소설을 사서 읽었다. 현재 스토리의 결말은 1권을 읽으면 알 수 있다. 이번 주에 읽어서 드라마의 결말은 얼추 그려지나 소설과 드라마를 비교하며 차이를 발견하는 재미가 있어서 글을 남긴다. 먼저 드라마의 재미를 위한다면 이 글을 읽지 않기를 추천한다. 현재 '살인자의 쇼핑몰'은 2권까지 출시되어 있다. 원작 소설. 은 인터넷으로 구입할 수 있다. 일단 난 1권을 이번 주에 읽었고, 2권은 조금 천천히 읽을 생각이다. 밑줄 치면서 읽은 게 아니고 1번 읽고 소감을 떠올리며 쓰는 글이라 4화까지 내용 중에 소설 본편과 다른 부분 위주로 쓰려고 한다. 1. 정진만(이동욱) - 소설 본편에는 노안에 탈모가.. 2024. 1. 25.
[기독교]하나님의 임재연습 <로렌스 형제> 일단 비행기를 만든 라이트 형제는 형, 동생 2명이다. 교회에서 서로를 부를 때 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이니까 형제(남자), 자매(여자)를 부르는 호칭으로 '형제'라는 단어가 사용된다는 점~. 그러니까 저자가 로렌스 형제라고 해서 큰 형 로렌스와 작은 동생 로렌스 있는 거 아니고 그냥 '형제'가 남자를 지칭하는 단어. 1명이라고....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 예배 때는 뜨겁지만, 일상에서는 냉랭하다. 예배의 감격이 일상으로 이어지지 않고 점으로 끝난다. 예배 때의 모습과 나의 일상에서의 모습이 다르고 괴리감을 느낀다. 오래 믿음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일을 겪을 것이다. 나는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은 인간에게 있지 않고, '성령충만'에만 답이 있다는 생각을 했다. 내가 아무리 노력하여도 죄를 나.. 2023. 11. 17.
[연애/기독교/결혼]우리 사랑할까요? <박수웅> 내가 대학교 때 유행했던 연애에 대한 기독교 서적이었다. 40살에 들어 아직도 모태솔로인 내가 옛날이 생각나서 한 번 읽어 봤는데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성에 대해서 기독교 관점으로 풀어낸 부분이 좋았던 책이다. 며느리들에게 성교육을 하고 신혼여행을 보내시다니 ㅋㅋ 대단하신 분이다... 책 속의 나의 밑줄 우리 모두에게도 이런 각양각색의 매력이 있습니다. 문제는 각자에게 있는 그 아름다운 모습을 자신 있게 표출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. 왜 그럴까요? 상처 때문에 그렇습니다. 수많은 상처로 인해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숨기고 있기 때문입니다. 그 상처로 인해 내가 누구인지, 내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사람인지를 알지 못하고, 자신감도 없습니다. 그래서 나는 데이트, 성, 결혼,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.. 2023. 11. 8.
[자기계발]미치지 않고서야 <미노와 고스케>. 자청 추천 도서 이 책에 대한 나의 생각을 한 마디로 하자면, '생산적 또라이가 되어라' 책 속의 나의 밑줄 그 변화의 중심이었던 사고방식이 소개되어 있습니다. '바보가 되어 날아라!'입니다. 일단 움직여보는 것입니다. 무엇이 정답인지 알 수 없기에 일단 뛰어보는 것입니다. 지금이 기회다. 이전까지의 규칙과 제도는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다. 구세대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변화가 눈앞에 펼쳐진다. 두근두근 가슴이 뛰는 미래가 온다. 그 파도 위에 올라타라. 자신의 손으로 세계의 윤곽을 만지고, 자유롭고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라. 꼰대들이 하는 말 따위, 귀담아듣지 말아라. 대신 누구보다도 많이 움직여라. 말하기 전에 움직여라. 말하면서라도 좋으니 손을 움직여라. 입으로 자랑하지 말고 숫자나 프로젝트로 보여줘라 .'무엇을 .. 2023. 11. 6.